전북 가족·지인 통한 산발 감염 계속..감염재생산지수 0.83

이지현 2021. 6. 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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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늘 오전 10시 기준, 6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3만 2천3백여 명입니다.

익산에서 추가 확진된 두 명은 각각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됐고, 군산과 부안, 고창에서 양성 판정받은 3명은 친구와 동료를 통한 사례입니다.

매주 서울을 방문했던 남원 확진자 1명은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어제 기준 0.83으로 이틀째 감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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