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日 출신 아마루 무대에 극찬 "지금까지 본 '라우드' 무대 중 최고"

박수인 2021. 6. 1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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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아마루가 박진영, 싸이에게 극찬을 받았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JYP 출신이었던 일본인 참가자 아마루가 등장했다.

싸이 역시 "지미집을 아이콘택트 하더라. 무대를 정말 잘하는 친구"라며 야마루의 퍼포먼스 실력를 칭찬했다.

이날 아마루는 매력무대인 접시돌리기에서도 박진영, 싸이의 감탄을 얻으며 PASS를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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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출신 아마루가 박진영, 싸이에게 극찬을 받았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JYP 출신이었던 일본인 참가자 아마루가 등장했다.

이날 박진영은 포스트 말론의 'Hollywood's Bleeding'을 부른 아마루 무대를 본 후 "신인이 기성 가수 같을 때 정말 위험하다. (아마루는) 기성 가수 같은데 한 끗 차이로 다행히 자기 스타일이 있다. 목소리를 톤까지 바꾸는 건 제일 끝에서 하는 거다. 그런데 이 친구는 노래할 때 톤을 바꾼다. 너무 능숙해서 약간 걱정스럽지만 정말 잘 불렀고 지금까지 봤던 '라우드' 무대 중에 최고다"라고 평했다.

싸이 역시 "지미집을 아이콘택트 하더라. 무대를 정말 잘하는 친구"라며 야마루의 퍼포먼스 실력를 칭찬했다.

이날 아마루는 매력무대인 접시돌리기에서도 박진영, 싸이의 감탄을 얻으며 PASS를 받아냈다. (사진=SBS '라우드'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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