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곡2' 성훈, 임신한 이민영 이별 요구에 "아빠 죽었다고 할 거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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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임신한 내연녀 이민영의 이별 요구에 오열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3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의 모친 소예정(이종남 분)을 만난 뒤 판사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송원(이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원은 판사현을 집으로 불러 앞으로 소예정과 잘 태교할 테니,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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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성훈이 임신한 내연녀 이민영의 이별 요구에 오열했다.
6월 1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3회에서는 판사현(성훈 분)의 모친 소예정(이종남 분)을 만난 뒤 판사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송원(이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원은 판사현을 집으로 불러 앞으로 소예정과 잘 태교할 테니, 더 이상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아기를 위해서"라는 말도 뒤따랐다.
판사현은 "(부혜령(이가령 분)은) 절대 모르게 다니겠다"고 했으나 송원은 "부인은 속여도 하늘 속일 수 있냐. 여기까지다. 내가 생각이 짧았다. 아이만 아니었음 내 가슴 뜯었을 지도 모른다"며 그 마음을 거절했다.
판사현은 아이가 생기던 그날 하룻밤을 보내기 전 자신은 이미 이혼을 결심했다고 주장했으나, 송원은 "다 알고도 이혼 안 한다잖나. 속이는 짓 하면 천벌 받는다. 나면 모르는데 만에 하나 그 벌 아기가 받으면 어떡하냐"고 설득했다.
판사현은 "못 볼 생각하니까 미칠 것 같다. 뭐라고 할 거냐 아빠 죽었다고 할 거냐"며 오열했다.
그러나 판사현은 곧 "알았다. 말 듣겠다"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러면서도 판사현은 "이렇게는 아니다. 우는 모습으로 끝내고 싶진 않다. 끝난다는 생각은 안 한다. 잠시 안 보는 걸로. 오늘만 견디자, 참자 그렇게 하루하루 버틸 거다. 레스토랑 예약하겠다. 처음 센터에서 만났던 것처럼 웃으면서 밥 먹고 좋은 얘기하자"고 말했다. 판사현은 "그리고‥"라는 여운과 함께 사랑한다는 말을 억지로 삼켰다. (사진=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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