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배우 시동 건 워킹맘의 '대본 인증'..통영까지 간 '열정 배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영애가 '구경이' 촬영으로 통영에 갔다.

이영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경이 in 통영"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이영애는 넓은 통영의 바다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구경이' 대본을 보여줬다.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구경이'는 보험조사관이 사고사로 위장된 연쇄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탐정극이다.

배우 이영애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해숙, 곽선영,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패션지 화보를 통해 훌쩍 큰 쌍둥이 남매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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