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8경기 만에 무실점' 안산 김길식, "수비 조직 더 단단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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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의 김길식 감독이 수비 조직력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의 안산(20점)은 2연패를 끊어내는 데 만족하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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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대전] 허윤수 기자= 안산그리너스의 김길식 감독이 수비 조직력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산은 19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의 안산(20점)은 2연패를 끊어내는 데 만족하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 90분 동안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소중한 승점 1점을 가져가게 됐다. 사전 미팅 때 실리적인 축구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적절히 맞아 떨어진 거 같다.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건 아쉽다"라고 말했다.
▶ 약 2개월 만에 무실점 경기를 펼쳤는데?
- 작년에 수비 조직은 좋았는데 득점이 부족했다. 아마 최소 득점이었던 걸로 안다. 올 시즌 득점력에선 많이 올라갔다. 반대로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실점이 많았다. 지난 시즌에서 연속 3실점은 없었는데 이전 두 경기에서 나왔다. 날씨, 체력적인 부분 요소가 많겠지만 집중력을 갖자는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 수비 조직을 더 단단히 하고 득점력 훈련을 통해 보완하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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