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호시에 "방송을 할 거야, 말 거야" 대환장 (놀토)

이주원 2021. 6. 19.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승관이 인내심을 폭발시켰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세븐틴 에스쿱스와 호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국 승관은 호시에게 "방송을 할 거야, 말 거야. 내가 답답해가지고"라며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승관은 "오늘 멤버한테 화가 나네요. 내가 카트로 끌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방송 할 거야 말 거야. 지금 말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승관이 인내심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세븐틴 에스쿱스와 호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코의 '노 유 캔트(No you can't)' 노래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졌다.

MC 붐은 호시를 향해 "혹시 지코와 친분 관계가 있거나 미담 있으며 공개해달라"라며 질문을 건넸다.

이에 승관은 "(지코) 완전 좋아하잖아"라고 호시에게 속삭였지만, 호시는 "노래는 좋아하는데 친분은 없다"라고 답했다.

답답해진 승관은 "랩 들으면 받쓰 바로 할 수 있잖아"라며 다시 한번 옆구리를 찔렀으나 호시는 단호하게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승관의 뒷목을 잡게 했다.

결국 승관은 호시에게 "방송을 할 거야, 말 거야. 내가 답답해가지고"라며 극대노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승관은 "오늘 멤버한테 화가 나네요. 내가 카트로 끌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방송 할 거야 말 거야. 지금 말해"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를 말리는 키를 향해 승관은 "형도 알잖아요"라고 하자, 키는 "나도 많이 답답해. 근데 10년 째부터 슬슬 괜찮아져"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건네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