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1. 6. 19. 20:13
실종 소방관 시신 발견…수사 방향은?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다 실종됐던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만간 소방당국이 건물 전체에 대한 정밀진단을 할 예정인데, 향후 화재 관련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 지 짚어봅니다.
성추행 피해 ‘축소·은폐’ 의혹 포착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건 은폐 의혹이 포착됐습니다. 공군 군사경찰단 지휘부가 사건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무자에게 성범죄 피해 사실을 빼라고 압박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사고 59일 만에…고 이선호 씨 시민장
평택항에서 컨테이너에 깔려 숨진 故이선호 씨의 장례식이 사고 59일만에 치러졌습니다. 고 이선호 씨는 우리 사회에 어떤 과제를 남겼는지 취재했습니다.
신규 확진 4백 명대…내일 거리 두기 개편안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4백명 대로 떨어진 가운데, 정부가 내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합니다. 백신 1차 접종율은 우리 국민의 28%를 넘겼습니다.
청년들이 생각하는 50대는?… “586세대는 위선적”
KBS가 세대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년 세대의 57%가 “586세대는 위선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겉으로는 민주적이지만 실제로는 권위적이라는 건데, 청년들과 50대의 세대인식을 집중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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