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승관, 이번엔 멤버들에 폭발 "방송할 거야 말 거야"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19. 20:07
[스포츠경향]
‘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승관이 멤버들에게 분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지코의 노래가 받아쓰기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지코 문제가 예고된 가운데 붐은 “세븐틴은 지코와 친분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호시는 “저는 노래 되게 좋아하고요. 따로 친분은 없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승관이 “지코 랩 받쓰 시키면 바로 할 수 있잖아?”라고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에 호시가 쭈뼛거리자 승관은 “아니 방송을 할 거야 말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은 “내가 답답해서.. 아니 죄송해요 오늘은 멤버한테 화가 나네요. 내가 쇼핑카트로 얘를 끌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방송할 거야 말 거야 지금 말해 빨리”라고 분노해 폭소케 했다.
키는 “모두가 너 같을 수 없는 거야. 모두가 우리 같을 수 없는 거야. 나도 많이 답답해. 너도 10년쯤부터는 슬슬 괜찮아져”라고 승관을 다독였다.
승관은 “아니 어디까지 이거를.. 아 저는 모르겠어요”라고 자폭해 에스쿱스와 호시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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