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보고 있나?' 이현 "빅히트 개국공신, 이사 직함? 언젠가.." 장난(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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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 개국공신 이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6월 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현은 약 3년여 만에 출연했다.
이현은 "'불후의 명곡'이 경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지면 마상(마음의 상처)이 온다. 그게 크게 왔는데 3년이 걸렸다"고 답했다.
이현은 "3년 만에 출연했는데 옆에서 구시렁구시렁하니까 또 마상 입고 돌아갈 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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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빅히트 뮤직 개국공신 이현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6월 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이현은 약 3년여 만에 출연했다.
MC 김신영은 “오늘 단단히 준비했을 것 같다. 이현 씨가 치트키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100% 우승을 하더라”며 이현을 소개했다.
이현은 “‘불후의 명곡’이 경연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지면 마상(마음의 상처)이 온다. 그게 크게 왔는데 3년이 걸렸다”고 답했다. 그때 황치열은 ‘마상’이라는 단어를 알아 듣지 못해 몰래 손호영에게 물어봐 웃음을 안겼다. 이현은 “3년 만에 출연했는데 옆에서 구시렁구시렁하니까 또 마상 입고 돌아갈 뻔했다”고 말했다.
이현은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신동엽은 “빅히트 개국공신, 1호 가수. 방시혁의 정통 후계자가 될 뻔한”이라고 이현을 소개했다.
대기실 MC들은 이현에게 “이사님”이라고 말했지만, 이현은 “이사 직함 없다”고 오해를 바로잡았다.
김준현은 “이제 직함이 생기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현은 카메라를 향해 “언젠가 주시겠죠”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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