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승관 "고정 자리 생각했다" 야망 폭발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6. 19. 19:55
[스포츠경향]
‘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승관이 야망을 폭발시켰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 호시, 승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단 1회 출연으로 레전드 짤 대량 생산하고 간 승관은 “어느 정도 계속 그렇게 쓸 거면 대가도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맨날 가족이다 뭐다 하면서.. 사실 저는 나름 고정자리도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해, 키 형님을 다 기다려 주실 줄 몰랐다. 근데 또 오늘 피오 형님이 지방 공연에 가셨다고..”라고 노골적으로 야망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승관의 말에 붐은 “승관이는 진짜 마음이다. 계속 모니터를 하면서 자리 체크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승관은 “미안하지만 형도 방심하시면 안 됩니다. 집에서 읏쨔 연습한다”라고 받아쳤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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