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3명 추가 확진..노래교실·술집발 '연쇄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1명(2886번), 전남에서는 2명(1580·158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2886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57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노래강사인 전남 1570번이 최근 광주 남구에서 노래교실을 진행한 후 수강생인 광주 2884번과 2885번이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됐고, 이날 2886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기존 확진자의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1명(2886번), 전남에서는 2명(1580·1581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2886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57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노래강사인 전남 1570번이 최근 광주 남구에서 노래교실을 진행한 후 수강생인 광주 2884번과 2885번이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됐고, 이날 2886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70번은 전남 곡성 소재 대학교 음악과 강사인 156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1580·1581번은 모두 순천 거주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이들 2명은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술집 사장(1519번)과 온천과 술집에서 각각 접촉했다.
1519번은 술집을 방문한 손님(전남 1471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전남 1471번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 1조3808억 지급해야"(2보)
-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 '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 의사에 불법촬영 당한 여성 세상 등졌다
- 차두리, 아시안컵 전 '내연 여성'과 다툼 "대표팀 그만두고 안보여 줄게"
- "안 맞으면 정신 못차리지?" 스물다섯 청년의 첫 직장은 생지옥…극단선택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압도적 비주얼 자랑…신혼여행 중인 선남선녀 [N샷]
- 고현정, 53세 맞나…초근접 셀카에도 20대 같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 [N샷]
- '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최초 집 공개 예고…깔끔 인테리어
- 데니안 "god 부부동반 모이면 쓸쓸해…바쁜 여자가 이상형"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