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뭔하니?' 박근태 작곡가 "MSG 워너비 신곡 30분만에 완성"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6. 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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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작곡가가 MSG 워너비 신곡 '바라만 본다'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를 만난 박근태 작곡가가 출연했다.

이에 박근태 작곡가는 SG워너비의 김진호 발굴기에 대해 "제작진과 보컬 그룹을 만들자고 했는데 오디션 본 지 얼마 안 돼서 진호가 노래 부르는데 느낌이 오더라. 유야호님이 부른 영상도 많이 봤다. 제작자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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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태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근태 작곡가가 MSG 워너비 신곡 '바라만 본다'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야호(유재석)를 만난 박근태 작곡가가 출연했다.

이날 유야호는 박근태 작곡가를 만났다. 유야호는 "MSG 워너비 탄생에 영감을 준 곡은 'Timeless'라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근태 작곡가는 SG워너비의 김진호 발굴기에 대해 "제작진과 보컬 그룹을 만들자고 했는데 오디션 본 지 얼마 안 돼서 진호가 노래 부르는데 느낌이 오더라. 유야호님이 부른 영상도 많이 봤다. 제작자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유야호는 "'Timeless'가 최근에 다시 1위를 했다"고 말을 꺼냈다.

박근태 작곡가는 "저도 놀랐다. 지금 세대분들한테 소환이 된다는 게. 그래서 이번 작업은 추억 소환을 제대로 해보자는 취지로 즐겁게 작업했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후딱 했다. 30분 정도 걸렸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실제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TOP10이다"고 예언했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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