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백신 1차 접종 50% 넘어..36%는 2차 접종 마쳐

채문석 2021. 6. 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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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국민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옹 예 쿵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19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인구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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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이상 맞은 국민이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옹 예 쿵 보건장관은 현지시간 19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인구의 절반을 약간 넘는 수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옹 장관은 또 "인구의 약 36%는 백신 2차 접종까지 끝냈다"면서 "우리 모두 접종률을 더 높이자"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12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들여왔습니다.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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