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352명 확진.. 전날보다 5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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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으로 1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352명을 기록했다.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초중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주요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수가 누적 1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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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향으로 19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35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06명보다 54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264명(75.0%), 비수도권이 88명(25.0%)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6시까지 1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 101명, 부산 20명, 인천 18명, 대구 13명, 강원·경남 각 11명, 충남 10명, 경북 6명, 울산 4명, 대전·충북 각 3명, 전북·전남·제주 각 2명, 광주 1명 순으로 나타났다.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초중반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은 오후 6시 이후 7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482명으로 마감됐다.
지역별 주요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 수가 누적 11명을 기록했다. 경기 이천의 인력사무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선원 취업을 목적으로 입국한 인도네시아 국적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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