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 황치열과 썸 기류 엇갈린 사연 "4년 전 이상형"(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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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4년 만에 달라진 마음을 공개했다.
신곡을 직접 홍보하며 등장한 황치열은 "2부 특집으로 나눠졌을 때는 어느 아티스트가 나오는지 봐야 한다. 오늘 보니까 1부 6번이 걸려야 승산이 있다. 2번, 3번으로는 장거리를 갈 수 없다"며 '불후의 명곡'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신영은 4년 전 황치열이 대기실 MC였을 때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출연해 황치열의 찐팬이라고 밝힌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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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치열을 이상형으로 꼽았던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4년 만에 달라진 마음을 공개했다.
6월 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부아티스트 특집 1부가 진행 됐다.
신곡을 직접 홍보하며 등장한 황치열은 “2부 특집으로 나눠졌을 때는 어느 아티스트가 나오는지 봐야 한다. 오늘 보니까 1부 6번이 걸려야 승산이 있다. 2번, 3번으로는 장거리를 갈 수 없다”며 ‘불후의 명곡’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황치열은 가장 상대하기 힘든 팀으로 브레이브 걸스를 꼽으면서도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김신영은 4년 전 황치열이 대기실 MC였을 때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출연해 황치열의 찐팬이라고 밝힌 것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멤버들은 은지의 이상형이 황치열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이 “그때랑 지금이나 변함 없나”라고 묻자, 은지는 “네”라고 영혼 없는 느낌으로 답변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당황한 황치열은 “여기까지”라고 상황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은지는 “‘더 유닛’ 때 부트를 선배님이 안 눌러주셨다. 그때 마음이 변한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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