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청, 21일부터 새청사서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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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신청사 개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일부 부서가 이전을 시작했고 주말에는 민원발급기 테스트 등을 거쳐 21일 오전 9시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636억원을 들여 강내면 사인리 14-1 일원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구청 관계자는 "행정과 주민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청사 기능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송 등 청주 서쪽 행정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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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억원 들여 지상 6층 규모로 건립...청주 서쪽 행정의 중심 역할 기대
[더팩트 | 청주=유재성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청 신청사 개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일부 부서가 이전을 시작했고 주말에는 민원발급기 테스트 등을 거쳐 21일 오전 9시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636억원을 들여 강내면 사인리 14-1 일원에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문화교실 및 어린이집, 2층은 288석 규모의 공연장과 북카페가 들어선다.
4층은 농구, 족구, 탁구, 배드민턴, 배구 등 여러 가지의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용도의 종합체육관이 설치된다.
구청 관계자는 "행정과 주민 편의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청사 기능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라며 "오송 등 청주 서쪽 행정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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