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90대 노인 실종..경찰·소방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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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에서 한밤중 자택을 나선 90대 노인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 실종 관련,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경찰로부터 실종자 수색 공동대응 요청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A씨의 실종 지점인 연무읍 일대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이 원치 않아 A씨 실종 경위에 대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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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에서 한밤중 자택을 나선 90대 노인의 행방이 묘연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 실종 관련, 이날 오전 7시 50분께 경찰로부터 실종자 수색 공동대응 요청을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A씨의 실종 지점인 연무읍 일대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1시께 자택을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 가족이 원치 않아 A씨 실종 경위에 대해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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