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1위..브레이브걸스 '치맛바람' 컴백 후끈 [종합]

[스포츠경향]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방탄소년단이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방탄소년단은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버터’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엑소의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 헤이즈의 ‘헤픈 우연’과 경쟁해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음악방송 10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 브레이브걸스, 김현철, 뱀뱀, 유겸, 업텐션, 웨이션브이 쿤&샤오쥔, 원위, 하성운, 엔플라잉, 공원소녀, 위아이, 우아!, 고스트나인, 트라이비, 라잇썸이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 브레이브걸스. 방송화면 캡처

브레이브걸스는 서머퀸으로 컴백해 신곡 ‘치맛바람’과 ‘풀파티’로 상큼한 매력을 보였다. 트와이스는 ‘알콜-프리’로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갓세븐 멤버인 뱀뱀과 유겸의 솔로 데뷔도 인상적이었다. 김현철은 재즈 밴드 멤버들과 라이브 무대로 시티팝의 매력을 전달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