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막내 진우와 한옥카페 데이트 "항상 돌발상황 대비"(집에서안나와)

김노을 2021. 6. 19.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막내 진우와 울산을 찾았다.

6월 15일 안나 유튜브 채널에는 안나와 진우가 울산의 한 카페를 방문한 영상 업로드됐다.

안나는 "오늘은 진우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울산의 카페에 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이 예쁜 곳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막내 진우와 울산을 찾았다.

6월 15일 안나 유튜브 채널에는 안나와 진우가 울산의 한 카페를 방문한 영상 업로드됐다.

안나는 "오늘은 진우와 함께 제가 좋아하는 울산의 카페에 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이 예쁜 곳이다"고 말했다.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한 안나는 메뉴를 주문하고 야외석에 자리를 잡았다. 안나가 선택한 메뉴는 비빔밥이었다. 진우를 위해서는 집에서 만든 이유식을 준비했다.

식사를 시작하려던 찰나 진우가 자리를 뜨려고 하자 "안나는 아이와 밥을 먹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어 "언제나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자리를 또 옮긴다. 오늘은 진우가 많이 신이 나서 더욱 눈을 뗄 수가 없다. 진우를 잡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진우를 옆구리에 낀 채 식사를 하던 안나는 결국 차에서 유모차를 꺼내왔다. 좌충우돌 육아로 힘든 와중에도 안나는 "좋은 날씨, 예쁜 전경과 함께라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고 긍정 마인드를 뽐냈다.

식사를 마친 안나와 진우는 카페에서 차로 5분 거리인 계곡으로 향했다. 이곳에서도 안나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진우를 꼭 붙잡고 있었다.

짧은 여유를 즐긴 안나는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가족 모두와 함께 오고 싶은 곳"이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집에서 안나와)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