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0명 확진..가족 간 전파로 7명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에서 가족 간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산 6명, 천안 3명, 서산 1명 등 모두 10명이다.
아산에서는 50대 1명과 20대 2명, 천안에서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각 1명 등 모두 5명이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8일 가족(아산701번)이 확진돼 전날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 가족 간 전파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아산 6명, 천안 3명, 서산 1명 등 모두 1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703명이다.
천안과 아산에서는 가족 간 전파로 모두 7명이 연쇄 감염됐다.
아산에서는 50대 1명과 20대 2명, 천안에서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각 1명 등 모두 5명이 이날 확진됐다.
이들은 모두 한 가족으로 최근 가족 모임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가족 중 1명(천안1326번)이 확진되자 모임을 가졌던 가족들이 진단 검사를 받은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1326번의 직장 동료 2명도 이날 확진됐다.
아산에서는 또다른 50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8일 가족(아산701번)이 확진돼 전날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서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