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X박동진 연속골'김천상무,서울이랜드에 2대0승' 8G무패-선두 우뚝'[K리그2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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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리그 8경기 무패를 달리며 시즌 첫 1위로 올라섰다.
김천 상무가 1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했다.
반면 김천 상무는 5월5일 부산 아이파크전 1대0 승리 이후 리그 8경기 무패(4승4무)를 달리며 승점 27, 한 경기 덜치른 전남(승점 26)을 1점 차로 제치고 올 시즌 첫 선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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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가 리그 8경기 무패를 달리며 시즌 첫 1위로 올라섰다.
김천 상무가 19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완승했다.
전반 35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우주성이 뚝 떨어뜨려준 헤더를 이어받은 강지훈이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4월 10일 부천전에 이어 리그 2호골을 기록했다.
후반 6분 허용준과 박동진의 눈빛이 통했다. 허용준의 헤더를 이어받은 박동진이 상대수비를 요리조리 제쳐내고 오른발로 골문을 열어젖히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는 집요하게 만회골을 노렸지만 간절한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지난 3월 6일 2라운드에서 김천에 4대0 완승을 거뒀던 서울 이랜드가 0대2로 완패했다. 3경기 연속 무득점, 5월 5일 경남전 1대1 무승부 이후 FA컵 포함 9경기 무승(5무4패) 시련을 이어가게 됐다.
반면 김천 상무는 5월5일 부산 아이파크전 1대0 승리 이후 리그 8경기 무패(4승4무)를 달리며 승점 27, 한 경기 덜치른 전남(승점 26)을 1점 차로 제치고 올 시즌 첫 선두로 우뚝 섰다. 오세훈, 전세진, 이근호, 김보섭, 박용우, 이동수, 문창진, 안태현, 이명재, 이상기, 고명석, 박병현, 이창근, 최철원 등 말년 병장들의 23일 전역을 앞두고 후임들이 뜻깊은 승전보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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