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저녁 6시 이후 금식, 보람 느낀 순간=적게 일하고 많이 벌 때"(할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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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저녁 6시 이후 금식을 지키며 자기 관리를 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칼로리가 높아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 물만 마신다. 어저께도 아이가 만두를 튀겨 달라고 해서 튀겨 줬다. 정말 먹고 싶었지만 안 먹었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 중임을 밝혔다.
그러나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이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 때"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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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저녁 6시 이후 금식을 지키며 자기 관리를 했다.
6월 18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산책할 명수’ 편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박명수는 거주 중인 이태원 근처를 제작진과 둘러봤다. 박명수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제작진에게 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한 식당을 데려갔다.
박명수는 “떡볶이도 괜찮다”는 제작진에게 “스타들은 떡볶이 안 먹는다. 칼로리가 너무 높고 자극적이어서 안 먹는다”고 말했다. 매니저가 “떡볶이 좋아하시지 않나”라고 폭로하자, 당황한 박명수는 “옛날에. 없이 살 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칼로리가 높아서 저녁 6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 물만 마신다. 어저께도 아이가 만두를 튀겨 달라고 해서 튀겨 줬다. 정말 먹고 싶었지만 안 먹었다”고 철저한 자기 관리 중임을 밝혔다.
매니저에게 샐러드를 권한 박명수 모습을 본 제작진은 “원래 샐러드 좋아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있어 보이려고 먹는 거다. 나도 여기 비싸서 잘 안 온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처음 와 봤다. 저랑은 밑에 백반집에서 먹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들은 항상 클래식을 듣는다며 능청스럽게 말한 박명수는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를 묻는 질문에 역주행 신화를 쓴 ‘롤린’의 작곡가 용감한 형제를 꼽았다.
가장 부러운 연예인으로는 송해를 꼽았다. 박명수는 “여러 생각을 많이 해봤지만 송해 선생님처럼 90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게 가장 행복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이라는 질문에 박명수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 때”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할명수'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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