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유소년재단에 4천만 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경남FC 유소년재단에 발전기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다음 달 초에 열릴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쓰여진다.
축구 페스티벌은 평소 지역 내 공식 경기와 교류전이 없이 전국 대회 예선전에만 참여해야만 했던 경남 유소년 축구부에 큰 동기 부여와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전기금은 다음 달 초에 열릴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쓰여진다. 축구 페스티벌은 평소 지역 내 공식 경기와 교류전이 없이 전국 대회 예선전에만 참여해야만 했던 경남 유소년 축구부에 큰 동기 부여와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다.
경남FC 유소년재단 박진관 대표는 "경남FC는 유소년재단을 통해 유소년 축구 활성화는 물론 유소년들이 즐거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경남FC와 함께 도민과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몰카 '못생긴 순위' 매긴 중국 작가에 거센 비판
- 서해 최북단 백령도서 선박 훔쳐 월북 시도한 남성 검거(종합)
- 주말 대체로 맑은 날씨…낮 기온 30도 내외 '더위'
- 이재명 "차별금지법 찬성…논쟁은 토론과 협의로 풀자"
- 주민 제보 덕에…실종 이틀 만에 치매 앓던 70대 산에서 구조
- 코로나19 신규확진↓ 482명…백신 1차 접종률↑ 28.2%
- 文대통령 아들 준용씨, 국가 지원사업 6900만 원 선정
- '선풍기 켜려다?'...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시작점
- 운전연수 받으러 온 여성 불법촬영한 강사…경찰 수사
- 北 전원회의 폐회…김정은 선서 "현 난국을 반드시 헤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