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거시기장터, 수박 조기 완판

강인 2021. 6. 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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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협,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거시기장터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수박 편'이 성원에 힘입어 조기 완판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제철제맛 기획전은 거시기장터 뿐만 아니라 온라인 11번가에서 함께 진행해 많은 소비자에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앞으로도 전북농협과 협업을 통해 전북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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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거시기장터 등을 통해 진행하는 '제철제맛 프로젝트' 포스터.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와 전북농협,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거시기장터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수박 편’이 성원에 힘입어 조기 완판됐다.

‘제철제맛’ 기획전은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한 품목씩 정해 10월까지 진행하는 기획이다.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타 지역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난달 완판을 기록한 김제 수미 햇감자에 이어 이달 14일부터 진행한 익산 수박 편은 준비한 2000개 물량을 4일 만에 판매 완료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제철제맛 기획전은 거시기장터 뿐만 아니라 온라인 11번가에서 함께 진행해 많은 소비자에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앞으로도 전북농협과 협업을 통해 전북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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