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명 추가 확진..김해서 초등생 1명 감염

김다솜 기자 2021. 6. 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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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49명이며, 입원 133명, 퇴원 4899명, 사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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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김해·사천 각 3명, 양산·진주 각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6명이 감염됐다. 이 중 김해에서 초등학생 1명이 가족으로부터 감염돼 해당 학교 관련자 3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49명이며, 입원 133명, 퇴원 4899명, 사망 17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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