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명 추가 확진..김해서 초등생 1명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49명이며, 입원 133명, 퇴원 4899명, 사망 17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김해·사천 각 3명, 양산·진주 각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6명이 감염됐다. 이 중 김해에서 초등학생 1명이 가족으로부터 감염돼 해당 학교 관련자 3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노원구 확진자를 접촉한 1명이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남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 3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049명이며, 입원 133명, 퇴원 4899명, 사망 17명이다.
allcott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