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JYP 우연히 아내와 와인 하는 모습 목격, 너무 예뻐 사진 찍을 뻔"

이소연 기자 2021. 6.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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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가수 박진영과 아내의 데이트 목격담을 털어놔 화제다.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진정한 천재 JYP. 1992년 특종티비연예 나도 데뷔, 진영 씨도 데뷔. 그 긴 팔과 다리로 멋진 댄스와 함께 '날 떠나지마'를 부르던 진정한 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며 추억을 돌이켰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유난희와 식사를 하다 박진영과 우연히 만나 사진을 촬영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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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 박진영, 이승연 /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가수 박진영과 아내의 데이트 목격담을 털어놔 화제다.

이승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진정한 천재 JYP. 1992년 특종티비연예 나도 데뷔, 진영 씨도 데뷔. 그 긴 팔과 다리로 멋진 댄스와 함께 ‘날 떠나지마’를 부르던 진정한 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며 추억을 돌이켰다.

이어 “우연히 레스토랑 옆자리에서 만남. 와이프와 와인 한 잔. 도란도란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사진 찍을 뻔”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유난희와 식사를 하다 박진영과 우연히 만나 사진을 촬영한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19년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으며 최근 9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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