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 포항스틸러스와 협약..영토주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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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단과 포항스틸러스는 앞으로 ▲독도의 영토주권 확립과 독도 수호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탐방, 홍보 등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그 밖에 독도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분야 협력 등 독도 홍보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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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재)독도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회의실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독도 영토주권 강화와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 최인석 포항스틸러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재단과 포항스틸러스는 앞으로 ▲독도의 영토주권 확립과 독도 수호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탐방, 홍보 등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그 밖에 독도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분야 협력 등 독도 홍보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독도재단은 포항스틸러스 홈경기가 열리는 날 독도 홍보버스를 배치해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독도 배경 무료사진 인화 이벤트와 독도VR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프타임에 추첨을 통해 2명을 선발해 독도재단에서 진행하는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포항스틸러스와 함께 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포항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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