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페이커' 이상혁 "'멀티 포지션' 메타, 어렵지 않아"

안수민 2021. 6.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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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폭이 중요한 메타이다 보니까 내게는 어렵지 않은 멘타인 거 같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현 메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T1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주 2일차 1경기 상대인 프레딧 브리온을 2대0으로 꺾었다. 이상혁은 이날 1, 2세트에서 각각 아지르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선택해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았다.

이상혁은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챔피언이 자주 등장하는 '멀티 포지션' 메타와 경기력이 달라진 이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점, 다음 경기 상대인 리브 샌드박스의 '에포트' 이상호를 만나는 소감 등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멀티 포지션' 메타에 대해 이상혁은 "(최근) 다양한 챔피언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재미있는 거 같다"며 "챔피언 폭이 중요한 메타다. 나 같은 경우 많은 챔피언을 사용하기 때문에 되게 어렵지 않은 메타인 거 같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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