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vs엑소vs헤이즈, 음원 강자 1위 격돌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엑소, 헤이즈가 1위 후보로 만났다.

6월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6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의 ‘Butter’(버터), 엑소의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 헤이즈의 ‘헤픈 우연’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출연 없이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의 서머송(Summer Song)으로, ‘버터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너를 사로잡겠다’는 가사 내용을 살린 역동적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6월 7일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을 발매한 엑소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1위 후보로 새롭게 등장했다. 'Don’t fight the feeling'은 경쾌한 리듬과 신시사이저,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돋보이는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에 자신의 신념을 믿고 자유롭게 앞으로 질주하라는 젊음의 카리스마를 담았다.

이어 헤이즈의 ‘헤픈 우연’은 감미로운 멜로디 라인과 헤이즈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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