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4' 송승헌, 이하나에 총구 겨눈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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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이하나에게 총을 겨눈 일촉즉발의 순간이 포착됐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측은 2회 방송에 앞서 데릭 조(송승헌)가 강권주(이하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릭 조는 팀원들의 엄호 속 총을 꺼내 강권주를 조준하고 있고, 강권주는 자신에게 총구를 들이밀며 방아쇠를 당기려는 데릭 조 앞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린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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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측은 2회 방송에 앞서 데릭 조(송승헌)가 강권주(이하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릭 조는 팀원들의 엄호 속 총을 꺼내 강권주를 조준하고 있고, 강권주는 자신에게 총구를 들이밀며 방아쇠를 당기려는 데릭 조 앞에서 얼굴이 파랗게 질린 모습을 하고 있다. 충격과 혼란에 찬 강권주의 표정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 말미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서커스맨 일당 중 한명이 강권주와 같은 외모를 한 도플갱어로 드러나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런 가운데 데릭 조가 강권주에게 총구를 겨눈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송승헌과 이하나는 권총 장전씬 촬영을 앞두고 감정을 다잡으며 철저히 준비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중 강권주와 같은 능력, 같은 외모의 도플갱어 빌런이 모습을 드러내면서부터 긴박감 넘치는 ‘보이스’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스4’ 2회는 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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