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기름값 6주째 상승세..휘발유 1583.92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내 기름값이 6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3주차 기준 도내 리터(ℓ)당 보통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4.01원 오른 1583.92원을 기록했다.
한편 전날(18) 기준, 도내에서 보통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으로 리터당 각각 1657.19원, 1456.09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 내 기름값이 6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3주차 기준 도내 리터(ℓ)당 보통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4.01원 오른 1583.92원을 기록했다.
경유 가격도 ℓ당 1380.45원으로 전주보다 13.95원 올랐다.
도내 기름값은 지난 5월 1주차 이후 줄곧 상승세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가 6월 3주차 기준 배럴당 72.2달러로 전주보다 1.9달러가, 79.1달러를 기록한 국제유가는 지난주 대비 1.6달러가 동시 상승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주요석유 트레이더의 하반기 유가상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아시아 석유수요 개선 및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18) 기준, 도내에서 보통 휘발유와 경유가 가장 가장 비싼 지역은 성남으로 리터당 각각 1657.19원, 1456.09원을 기록했다.
반면 고양지역은 보통 휘발유가 리터당 1565.59원으로, 경유는 리터당 1364.24원을 각각 기록하며 가장 저렴한 것으로 파악됐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공연 강행' 김호중, 음주·뺑소니 결국 직접 시인…열흘 간 '대중 기만'(종합)
- 버닝썬 피해자 "눈 떠보니 침대 위…웃는 사진 강요, 합의 성관계 주장"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짬뽕서 바퀴벌레 나와, 다 토했다" 배달 리뷰…중국인 사장 "다 깔 필요 있냐"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슬리피도 '음주운전'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가수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