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유진이 떠준 가방 자랑한 '사랑꾼' 기태영 "샤O보다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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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가방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리쉬한 차림으로 밖을 나선 기태영은 한쪽 어깨에 멘 가방을 카메라에 보이며 "이건 와이프가 떠준 것이다. 저한테는 샤X보다 더 좋은 가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기태영은 "이것도 아내가 만들었다"면서 녹화 현장에 들고 온 가방도 공개, 직접 매고 포즈까지 취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기태영은 현재 바쁘게 일을 하는 아내 대신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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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이 직접 만들어준 가방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요리할 음식의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타일리쉬한 차림으로 밖을 나선 기태영은 한쪽 어깨에 멘 가방을 카메라에 보이며 “이건 와이프가 떠준 것이다. 저한테는 샤X보다 더 좋은 가방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자료화면을 통해 유진이 취미로 뜨개질하며 제작한 물건들을 감상하던 출연진은 “진짜 재주꾼이다”, “손재주가 좋으시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기태영은 “이것도 아내가 만들었다”면서 녹화 현장에 들고 온 가방도 공개, 직접 매고 포즈까지 취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로희, 로린 자매를 두고 있다. 기태영은 현재 바쁘게 일을 하는 아내 대신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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