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노래교실발 확진자 1명 추가..수강생 감염 지속

고귀한 기자 2021. 6. 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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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노래교실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88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886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57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수강생인 광주 2884번과 2885번이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됐고, 이날 2886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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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에서 노래교실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서는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288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886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57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남 1570번은 노래 강사로 최근 광주 남구에서 노래교실을 진행했다.

이후 수강생인 광주 2884번과 2885번이 전수검사를 통해 확진됐고, 이날 2886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70번은 전남 곡성 소재 대학교 음악과 강사인 156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1562번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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