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취약계층에 밥솥·전자레인지 등 가전 지원

강경래 2021. 6. 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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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남 양산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가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 사회복지대상 가구에게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생활밀착형 주방가전 총 126대를 지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보는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쿠쿠는 지난해부터 분기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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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밥솥 트윈프레셔 더 라이트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쿠쿠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남 양산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가전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쿠는 양산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양산 지역 사회복지대상 가구에게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등 생활밀착형 주방가전 총 126대를 지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보는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은 쿠쿠 사회복지재단이 2007년 이후 꾸준히 진행해 온 ‘쿠쿠 소외계층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다. 쿠쿠는 지난해부터 분기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생활가전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다. 이번 2분기 전달식을 포함해 1년 반 동안 1억원 상당의 생활가전 900대를 지원했다.

쿠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 힘을 보태며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며 “지난해부터 시행하는 가전지원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나눔경영’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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