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브걸, 명품백 넘은 '파격 공약'은?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6. 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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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명품백 공약’을 넘은 1위 공약 선물을 제안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진행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최초 공개했다.

‘역주행의 아버지’ 용감한 형제는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치맛바람’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매니저는 “용감한 형제는 ‘이 장면’을 찍을 땐 꼭 촬영장에 직접 와서 눈으로 확인한다”라고 제보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특히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 형제에게 신곡 공약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용감한 형제는 ‘롤린’ 역주행 당시 브레이브걸스에게 1위 공약 선물로 명품백을 플렉스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의 공약 언급에 “난 모르겠다”라고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이에 더해 파격 공약을 건넸고,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용감한 형제는 진땀을 흘리며 당황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용감한 형제는 신곡 포인트 안무에 얽힌 놀라운 비하인드를 밝혔다. 멤버들은 “안무가 그렇게 탄생한 거였어요?”라며 박장대소를 터트렸다고 해 그 뒷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와 용감한 형제의 웃음 넘치는 뮤직비디오 촬영기는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58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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