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8살 아들 테니스→수영수업에 진심 "하루종일 따라다녀"

김노을 2021. 6.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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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강수정은 6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수업 후 수영. 얼마나 시원할까. 부럽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이 실내 수영장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아들의 테니스 수업 참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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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높은 교육열을 보였다.

강수정은 6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수업 후 수영. 얼마나 시원할까. 부럽다"고 적었다.

이어 '#잠시자유시간후수영수업시작 #토요일은하루종일아이스포츠수업따라다니는날 #아침먹었는데벌써배고픔 #난운동도안했는데왜배고파 #아침수업은사람이적어서좋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 아들이 실내 수영장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이 자유로워 보인다.

강수정은 아들의 테니스 수업 참관도 전했다. 테니스장을 찾은 강수정은 "오늘은 바람 불고 파라솔 있어서 기다릴 만하다"면서도 "바람이 멈추고 따가운 햇빛이 다시 쏟아져서 기다릴 만하다는 말 취소"라고 토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6년 퇴사해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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