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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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경남 유소년에게 축구를 선물하자'라는 모토로 경남FC 유소년재단(대표 박진관)에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진관 대표는 "경남FC의 든든한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유소년을 위해 큰 선물을 주셨다"며 "경남FC는 유소년재단을 통해 유소년 축구 활성화는 물론 경남 유소년들이 즐거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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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경남 유소년에게 축구를 선물하자'라는 모토로 경남FC 유소년재단(대표 박진관)에 경남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7월초에 열릴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사용될 예정으로, 평소 지역 내 공식경기 및 교류전이 없이 전국대회 예선전에만 참여해야만 했던 경남 유소년 축구부에 큰 동기부여와 실력향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FC의 메인스폰서로 경남도민프로축구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한다는 경남FC 유소년재단의 설립의 취지에 공감하여 전격적으로 발전기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진관 대표는 “경남FC의 든든한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유소년을 위해 큰 선물을 주셨다"며 "경남FC는 유소년재단을 통해 유소년 축구 활성화는 물론 경남 유소년들이 즐거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NH농협은행에서 선물한 축구를 통해 경남 유소년들이 더욱 건강해지고, 또한 이를 계기로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경남FC와 함께 도민과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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