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메디컬바이스 실용화센터 가동..의료기기 전주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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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 메디컬디바이스 실용화센터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구축되는 시험 인증장비와 연계해 의료기기분야 전주기 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센터가 문을 열면서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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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99억 원을 들여 기업 입주공간 17곳과 연구개발·생산지원 장비 39종, GMP 생산시설 4개를 갖춘 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센터 운영으로 의료기기와 의료용품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구축되는 시험 인증장비와 연계해 의료기기분야 전주기 기업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는 "센터가 문을 열면서 김해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도는 앞으로 바이오기업 투자펀드를 운용해 바이오 분야 창업생태계 조성과 중견기업·스타트업 간 협업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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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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