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5연패 수렁..한화 출신 호잉, 9회 대타 출전

김상익 2021. 6.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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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달리고 있는 토론토가 지구 최하위 팀 볼티모어에 대패하면서 5연패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토론토는 불펜진이 8회 대거 5점을 내주면서 무너져 볼티모어에 1대 7로 크게 졌습니다

지난해까지 KBO리그 한화에서 뛰었던 토론토의 재러드 호잉은 4년 만에 빅리그에 복귀해 9회 초 투아웃 1루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외야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김상익[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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