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노장 리처드 블랜드, US오픈 2R 공동 선두

김상익 2021. 6.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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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둘째 날 경기에서 잉글랜드 출신의 노장 리처드 블랜드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블랜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5언더파로 미국의 러셀 헨리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973년생 48살인 블랜드는 US오픈 역대 최고령 36홀 선두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존 람과 버바 왓슨이 공동 5위,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가 공동 13위를 달리는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2오버파로 가장 높은 공동 30위에 올랐습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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