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대응' 한예슬, 여유로운 일상→김용호 "구체적 증거 공개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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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잡음 속에서도 꾸준히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고 있다.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HAPPY FOR THIS MOMENT. THIS MOMENT IS YOUR LIFE(지금 이 순간을 위해 행복하자. 이 순간은 너의 삶이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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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잡음 속에서도 꾸준히 여유로운 근황을 전하고 있다.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 HAPPY FOR THIS MOMENT. THIS MOMENT IS YOUR LIFE(지금 이 순간을 위해 행복하자. 이 순간은 너의 삶이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모자와 점퍼를 매치해 힙한 무드를 드러냈다. 윙크하는 순간도 담아 동안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제기한 여러 의혹과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그는 10세 연하 남자친구의 호스트바 출신 의혹부터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했다는 주장, LA룸살롱 출신이었다는 주장 등에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에 김용호 측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언론의 부추김에 그리고 여론에 밀려 한예슬이 결국 법적 대응을 결정했나 보다. 이번주 일요일 라이브 방송 기대해달라. 더 구체적 증거들을 공개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또 "그 방송 후에도 경찰이 수사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서울강남경찰서와 버닝썬, 무인 클럽과 유착관계를 다시 한번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부디 이번 한예슬의 고소가 버닝썬 마약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 치열하게 취재하겠다"는 입장으로 긴 싸움을 시사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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