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미래포럼 2대 의장에 임양남 현대오토에버 상무

방은주 기자 2021. 6.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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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미래포럼은 18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현대오토에버 임양남 상무를 제2대 의장에 선임했다.

신임 임양남 의장은 "미래차 산업은 여러 분야 산업 간 협업이 필수"라며 "다양한 분야 협업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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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운영위원회 열고 올해 사업계획 승인..다양한 분야와 협업 추진

(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스마트카미래포럼은 18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현대오토에버 임양남 상무를 제2대 의장에 선임했다.

신임 임양남 의장은 "미래차 산업은 여러 분야 산업 간 협업이 필수"라며 "다양한 분야 협업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서는 미래차 산업을 대표하는 SK하이닉스, 에릭슨LG, LG전자, KT, 화웨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사 임원들이 참석, 향후 국내 미래차 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아우토클립토 김의석 대표가 '스마트카 사이버 시큐리티'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대만 ‘폭스콘’의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MIH)의 보안 기술과 전기차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서비스 보안 기술을 소개했다.

스마트카미래포럼은 AI센서, 통신인증보안, 자율주행서비스, 플랫폼 분과를 구성, 운영 중이다. 미래차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 비지니스에 관심이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임양남 스마트카미래포럼 2대 의장. 현대오토에버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18일 열린 스마트카미래포럼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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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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