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증상자 등 6명 신규 확진..지역누적 2731명

이윤기 기자 2021. 6. 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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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오후 2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2730~2731) 추가돼 하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731명으로 집계됐다.

2731번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돼 자가격리 해제 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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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2명 증가한 15만72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82명(해외유입 2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3명(해외 4명), 경기 141명(해외 4명), 인천 20명(해외 2명), 부산 15명(해외 3명), 대구 13명, 충남 12명, 경남 10명(해외 1명), 충북 10명, 제주 7명, 대전 5명, 강원 5명, 전북 5명, 전남 5명, 울산 5명, 경북 4명, 광주 4명, 세종 2명, 검역 과정 12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19일(오후 2시 기준) 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2730~2731) 추가돼 하루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731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오전에는 신규 확진자 4명(2726~2729번)이 가족 간 접촉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730번은 유증상자로 보건소 선별진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2731번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돼 자가격리 해제 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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