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시혁 피디는 매일 춤춤춤춤춤춤"..방시혁 4조원 주식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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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가치가 4조원을 돌파했다.
BTS멤버들은 각각 200억원대의 주식 부호가 됐다.
이에 따라 방시혁 대표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4조원대(4조1000억원)로 불어났다.
이와 함께 BTS 멤버들은 방 대표로부터 증여 받아 각각 47만8695주의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18일 종가로 환산하면 1인당 214억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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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시혁 PD는 매일 춤춤춤춤춤춤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대주주인 방시혁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가치가 4조원을 돌파했다. BTS멤버들은 각각 200억원대의 주식 부호가 됐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31만3000원에 마감하며, 지난해 10월 15일 상장 이후 종가 기준 30만원을 처음 돌파했다.
이에 따라 방시혁 대표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4조원대(4조1000억원)로 불어났다. 방 대표는 1315만1394주(34.74%)를 보유하고 있다.
BTS멤버 슈가는 '대취타'라는 노래를 통해 "꺾인 적이 없는 매출출출출출, 우리 방시혁 피디는 매일 춤춤춤춤춤춤"이라고 적기도 했는데, 실제로 방 대표가 춤을 추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이와 함께 BTS 멤버들은 방 대표로부터 증여 받아 각각 47만8695주의 보통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18일 종가로 환산하면 1인당 214억원이 된다.
김병탁기자 kbt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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