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방어진항서 침수된 2.99t 선박 구조

구미현 2021. 6. 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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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항 해상에서 계류중인 침수선박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 40분께 방어진항에 입항해 어획물을 선별작업중이던 A호(2.99t)가 침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 등 방제대응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선장 등 선원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에는 연료가 일부 적재돼 있었지만 신속한 조치로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로 확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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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19일 오전 2시 40분께 울산 방어진항내 침수된 선박을 울산해경이 긴급 구조하고 있다. 2021.06.19. (사진=울산해경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방어진항 해상에서 계류중인 침수선박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19일 오전 2시 40분께 방어진항에 입항해 어획물을 선별작업중이던 A호(2.99t)가 침수됐다.

신고는 A호 선장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 등 방제대응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선장 등 선원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 선박에는 연료가 일부 적재돼 있었지만 신속한 조치로 해양오염 등 2차 피해로 확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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