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70대 여성 확진자 사망..폐렴 증상 악화

이덕화 2021. 6. 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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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19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0대 여성 A(원주 731번)씨가 이날 오전 폐렴증상 악화로 숨졌다.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감염병전담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악화돼 지난 11일 지역 대학병원으로 전원됐다.

A씨의 사망으로 원주시 코로나19 사망자 총 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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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DB.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19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0대 여성 A(원주 731번)씨가 이날 오전 폐렴증상 악화로 숨졌다.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감염병전담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증상이 악화돼 지난 11일 지역 대학병원으로 전원됐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유족들과 협의해 확진자 장례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의 사망으로 원주시 코로나19 사망자 총 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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