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금리인상" 전망에 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

정준형 기자 2021. 6. 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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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023년 말보다 더 일찍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가운데 한 명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 이르면 내년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 지수는 500포인트 넘게 떨어졌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1% 내외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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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023년 말보다 더 일찍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가운데 한 명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물가가 너무 가파르게 올라, 이르면 내년 말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 지수는 500포인트 넘게 떨어졌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1% 내외로 하락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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