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OST 가창

김나영 2021. 6.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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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민이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여섯 번째 OST를 가창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오케이 광자매' OST Part.6 '이별소리'는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직감적인 '이별'의 순간을 청각으로 표현한 추상적인 발라드곡으로 쓸쓸히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스트링 선율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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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창민이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여섯 번째 OST를 가창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오케이 광자매’ OST Part.6 ‘이별소리’는 감정으로 느낄 수 있는 직감적인 ‘이별’의 순간을 청각으로 표현한 추상적인 발라드곡으로 쓸쓸히 울려 퍼지는 피아노 소리와 후반부로 갈수록 풍부해지는 스트링 선율이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이별을 앞둔 연인이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이별의 순간이 마치 소리처럼 들려온다는 공감각적 표현이 담긴 가사가 이창민의 애절한 보이스와 더해졌다.

사진=㈜블렌딩
‘오케이 광자매’ OST 가창자로 합류한 이창민은 지난 2008년 4인조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의 메인 보컬로 데뷔,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 많은 명품 발라드곡을 발매했고 이후 가수 이현과 남성 듀오 옴므(Homme)로 활동하며 ‘밥만 잘 먹더라’ 등을 발표하며 자타 공인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로 성장했다.

이창민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드라마 ‘도깨비’ OST ‘이쁘다니까’를 비롯해 ‘상속자들’ OST ‘Moment’ 등 OST 분야에서도 독보적 장인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만큼 ‘이별소리’를 통해 완벽한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이창민만의 감성을 대중들에게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엄마 피살 사건이 벌어지고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로 최근 시청률 31.5%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무소불위 ‘주말극 최강자’ 위엄을 증명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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