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캐나다 육로 국경 통제 7월 21일까지 재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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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간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육로 국경 통제조치가 한 달 동안 다시 연장됩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두 나라 정부가 비필수 여행 제한 조치를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는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3월 21일 통상·수송과 의료 인력 이동을 제외한 비필수 목적의 국경 통행금지 조치를 도입한 뒤 매달 한 차례씩 연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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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간 비필수 여행을 금지하는 육로 국경 통제조치가 한 달 동안 다시 연장됩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두 나라 정부가 비필수 여행 제한 조치를 다음 달 2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과 캐나다는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3월 21일 통상·수송과 의료 인력 이동을 제외한 비필수 목적의 국경 통행금지 조치를 도입한 뒤 매달 한 차례씩 연장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국경 통제를 완화할 만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안전 기준 목표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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