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한손에만 '1900만원대' 걸친 공항패션..방부제 미모 눈길

김희선 공항패션, 샤넬 크로스백에 다이아 장식 손목시계·주얼리 '럭셔리'

배우 김희선/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초호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희선은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 촬영을 위해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을 통해 제주도로 떠났다.

배우 김희선/사진=임성균 기자

이날 김희선은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진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에 편안한 실루엣의 블랙 롱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편안한 차림에 운동화를 맞춰 신은 김희선은 사랑스러운 딸기우윳빛 핑크색 샤넬 체인백을 크로스로 메고, 한 손에는 데님 볼캡을 쥔 모습이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김희선은 세월이 비껴간 듯 여전한 청순미를 자랑했다.

배우 김희선, 샤넬 J12 워치 칼리버, 코코 크러시 링 라지, 스몰/사진=임성균 기자, 샤넬(Chanel)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인 김희선은 왼손 팔목에 총 1900만원대에 달하는 손목시계와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12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샤넬'의 1069만원대 J12 워치 칼리버를 착용했으며, 검지와 중지에는 퀼팅 디테일이 멋스러운 화이트 골드 코코 크러시 링 라지와 스몰 모델을 각각 착용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은 코로나로 힘겹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우도에 주막을 차리는 내용을 담는다. 오는 7월1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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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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